작년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살포된 후 3개월 이후 정도에 서울 부동산은 폭등을 하였습니다.

 

작년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부 또는 전 국민에게 지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그 금액은 수십조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서울에 있는 아파트 10억짜리를 1,000채를 매수한다면 1조 원의 금액입니다.

 

2,000 채이면 2조 원입니다.

(네이버 부동산에 나와있는 서울 아파트는 2만 채가 량 됩니다.)

 

국가에서 지원한 금액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금액을 살포하였습니다.

 

그 결과 증시와 부동산으로 대거 유입이 되었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 차트에 보라색 선, 파란색 선은 볼린저밴드의 선입니다.

 

보통 볼린저밴드의 선을 넘거나 건들면 증시가 안쪽으로 조정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코스피 최근 3개월을 보시면

 

 

 

볼린저 밴드의 선을 넘어 천장을 계속 뚫고 있습니다.

 

역대급 돈이 풀려서 증시로 왔다고 해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증시만 이럴까요?

 

비트코인도 역대급 상승을 가고 있고

 

백신 접종은 시작되었으나 접종 속도는 매우 느리고,

 

이스라엘은 접종 속도가 빠름에도 불구하고 통행금지 명령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제가 예측하기에

 

이런 상황이면 대규모 돈이 또 살포가 되어야 할 것이고 그 금액은 부동산으로 유입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또한 많게는 30% 정도의 역대급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올해 3월~4월이 왔는데도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대공항(증시 대폭락)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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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후임인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고심 끝에 만든 정책이 고밀 개발 정책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 경제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장의 가격이 정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고밀 개발로 인해 공급을 늘려서 부동산 가격을 낮추겠다는 방향은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 투기세력들의 속도보다 부동산 정책의 속도가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23번 넘게 부동산 대책을 했음에도 부동산 가격은 천정을 깨고 최고가 행진을 있는 것이 증거입니다.

 

2021년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강화가 10% 추가되었습니다.

 

양도세 강화는 국토부장관의 공급 대책에 대한 방향과 다른 정책이 되는 것입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강화를 하면 시장 매물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은 재건축, 재개발 용지로 고밀 개발만 할 수 있다면 만들 수 있는 집은 상당히 많습니다.

 

근데 "고밀개발로 허용해 줄 테니 임대주택도 같이 지어줘" 라는 요건을 붙인다면

 

또다시 국민은 재건축 재개발을 미루게 될 것 입니다.

 

임대주택 요건이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 되어야 할 것이고,

 

양도세를 낮춰서 지금 바로 매물이 나올 수 있게 해야 시장이 안정이 될 것 입니다.

 

이제 3차 재난지원금에 이어 4차 재난지원금을 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될까요?

 

 

 

 

*참고자료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37&aid=000025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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